담보 없이 개인의 신용만으로 이뤄지는 대출을 신용대출이라고합니다. 은행, 제2금융 등에서는 여러 대출 상품이 있지만 큰 범위로 나누서 생각해보면 어떤 자산을 담보로하는 담보대출과 담보 없이 빌료주는 신용대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을 마련할 때 필요할 수 있는 신용대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적금 등 현금성 자산이 부족한데 계약금을 치뤄야할 때 이럴 떄 필요한게 신용대출입니다. 보통은 본인의 연봉 수준에서 한도가 나오는데요.
대출과 신용대출을 같이 신청하게 되는 경우 신용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신청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주 이르게는 아니고요 주택 구입을 앞둔 시점에 은행 등에 생활긴급자금 등 명목으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을 받아두는 것이죠.
하지만 당장 집을 살 것도 아닌데 신용대출을 받기에는 이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두는게 좋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고 쓰라는게 아니고 사전에 마이너스 통장만큼 내가 빌릴 수 있는 신용대출을 만들어두는 거죠.
마이너스 통장의 장점은 대출금의 중도상환 수수료 부담이 없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반 신용대출보다 통상 0.5%정도 이자율이 높다는 점은 감안하셔야합니다.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어느게 더 나을까?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출 한도를 생각한다면 일반신용대출이 더 좋은 편입니다.
금리만 생각한다면 가산 금리가 주로 없는 일반 신용대출이 더 유리합니다.
그러니 상황에 따라 자신의 자금 계획에 따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주택구입과 신용대출
주택구입시에는 보통 자산과 주택담보대출만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입 시 내가 최대로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나은 주택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자금 융통에서 유리할 수 있고요.
그렇기에 이자는 조금 비싸지만 잘 활용하면 오히려 자산을 획득하는데 도음이 되는 신용대출까지 고려해서 최대 가용자금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본 신용대출&마이너스대출 이제는 제대로 활용한다면 재테크의 한 방편이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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