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부동산 용어 개념잡기]토지의 종류

토지도 쓰임에 따라 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점!

오늘은 토지에 명칭에 따른 개념을 정리해보도록 해요~!

대지

토지 종류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입니다

대지는 건축물이 있거나 택지로 이용되는 땅을 의미합니다

나대지

나대지는 대지의 어떻게보면 반대된다고 볼 수 있는 용어입니다

건축물이 없는 토지를 나대지라고 부릅니다

택지

택지는 건축을 할 수 있는 토지이거나 또는 건축물이 지어져 있는 토지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대지와 택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택지는 감정평가상의 용어라면 대지는 건축법상 사용하는 용어라는 차이가 있을뿐 실상 동일한 토지를 의미합니다

용지

용지는 도로공사나 주택공사가 택지나 상가용으로 공급하는 토지를 뜻합니다

부지

부지는 건축물의 바닥과 건물에 부소되는 땅을 의미합니다

대지 또는 택지에서 건축물이 올라가 있는 토지를 부지라고 부르는 거죠

공지

반대로 부지와 달리 공지는 건물에 부소되지 않는 땅을 말합니다

부지와 공지를 합하면 그럼 대지 또는 택지가 되겠네요

맹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맹지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었었는데요

맹지는 도로와 전혀 접하고 있는 부분이 없는 토지를 의미합니다

도로와 접해져있지 않으면 건축용도로 사용이 부적합하기 때문에 맹지는 피해야겠죠?

건축법에 의하여 도로에 2m이상 접하지 않을 때에는 건축이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쉽지만 헷갈리기 위한 토지 관련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상 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