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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직장인 재테크 고군분투기

[직장인 재테크 고군분투기] 현실파악 - 빠른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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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보통 60대 초반까지 일하고 은퇴하기를 원하지만 실질적으로 느끼는 체감 은퇴는 50세 정도가 되면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은퇴를 겪게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의 정년이 60세인걸 감안하면 10년정도 빠른 나이인데요. 실제 대부분의 직장인은 현재 다시는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발적이던 타의에 의해서이던 정년까지 일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평생직장인 없는 사회에서 빠른 은퇴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건 2가지 책 때문입니다.





바로 [부의 추월차선]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2가지 책 때문입니다.

두 책을 모두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으로는 직장생활에 대해, 급여받는 생활에 대한 의구심을 들게해주는 책 중 하나이죠. 어떻게보면 도전의식을 어떻게보면 조금 허무맹랑해보일수도있을 것 같아요.

창업을 해야하고(물론 무조건 회사를 바로 그만둬라!이런 책은 아니에요) 창업을 통해서 돈이 일해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삶. 이것이 두 책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봅니다.


부의 추월차선의 경우 현실적인 부에 대한 의견을 풀어낸 책으로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중에 추월차선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그는 영향력과 통제력에 주목하는데요. 서행차선과 인도를 걷는 일반 사람들의 경우 직업으로 인해 영향력과 통제력을 제한된다는 점이죠.

영향력이 크고 통제력을 본인이 가질 수 있을 때 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법의 저자 알렉스 베커는 왜 천천히 부자가 되는 생각이 위험한지에 대해서 더 체감되기 책을 통해 전합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 더 안전하고 안정성 있는 길이라고 얘기합니다. 


두 책의 특징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 달리 실질적인 얘기를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둘다 스스로 단기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고 결과론적이지만 그렇기에 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은 너무 과격한가? 싶다가도 틀린말이 아니기에 수긍하게 되는 책입니다.



기존에 노후파산이나 그런 것들을 통해 체감하고 있는 내용이기에 저도 와닿는 부분이 많았어요. 문제는 다른 분들처럼 알겠지만 실행하지 않는 현재가 문제긴하죠.

하지만 확실한건 전 빠른 은퇴를 하고싶고 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젊어서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고 늙어서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닥치기 전에요.


여러분은 혹시 두 책을 읽으셨나요?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모두 일상에 만족하며 살고 계신가요? 한번쯤 100% 올인은 아니어도 바뀌어 볼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그래서 반성하고 조금씩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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