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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기계발

직장인 경력 관리 그 노하우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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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중 절반 정도는 이직 입사 합격을 하고나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기업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거나 연봉 협상이 잘되지 않은 경우 포기를 하는데요. 이렇게 쉽지 않은 이직이지만 바로 나의 경력 관리와 연결되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할 수 없는 문제 입니다.





그렇기에 경력 관리는 필수인데요. 경력관리를 위해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경력기술서는 틈틈히 써두자"

막상 이직할 때 되어서 쓰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경력기술서. 경력 기술서는 단편적으로 이력서에 작성된 사항을 상세하게 기술하는 문서입니다. 이전 회사에서의 근무 기간, 최종 직책 및 직위, 그리고 담당 프로젝트와 자신의 역할과 기여 등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작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직을 앞두고 작성하게 되면 이전 프로젝트에 대한 기억이 줄어들어 막연하게 생각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한 프로젝트 또는 특정 기간을 정해서 틈틈히 스스로의 경력기술서를 업데이트 합니다.





"업무 내 다양한 경험을 쌓자"

관련업무를 다양하게 해본다면 아무래도 이직시에도 여러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를 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너무 한 좁은 영역의 스페셜리스트라면 이직할 수 있는 회사의 범위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 인사 업무라면 인사와 관련된 여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인사 업무 내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그런 여건이 안된다면 자기계발을 통해서 또는 또다른 이직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겁니다.





"주기적으로 이력서를 쓰자"

이력서 쓰기는 경력기술서 쓰기처럼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내가 현재까지 이룬 성과가 어떻고 경쟁력은 얼마나 있을지 스스로가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성한 이력서를 꼭 이직 생각이 있을 때만 오픈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오픈하여 체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처음 취업을 준비할 때도 이력서를 여러사람에게 보여주고 체크받듯이 말이죠.




"관련 업계 인맥을 쌓자"

이직의 기회 그리고 개인의 경력 상승의 기회는 인맥을 통해서도 많이 이뤄집니다. 실제로 주변에 아시는 분도 이전에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 만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이직 제안을 받기도하였습니다. 이처럼 업계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세미나, 스터디, 모임 등에 참석하는 건 장기적으로 개인의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뿐만 아니라 업계 동향, 그리고 이후 경력관리를 위해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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