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시작 주식 거래 - 주식 예수금이란

주식 거래할 때 예수금이란 단어를 본 적 있으시죠. 오늘은 주식에서에 나오는 예수금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같이 알아보도록해요.

예수금이란?

예수금은 네이버 지식백과 기준으로 신원보증금으로 거래와 관련돼 임시로 보관하는 자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시로 나온 것처럼 꼭 주식 거래에서만 쓰는 용어는 아닙니다. 

 

주식 거래에서의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하려면 만들어두신 주식 계좌에 돈을 입금해두게 되는데요. 이때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 계좌에 입금되어있는 현금을 의미합니다.

d+1 예수금 d+2 예수금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주식 거래를 하면 그날 입출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틀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주식거래가 문제가 없다고 한국 예탁결제원이 확인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추가로 알아야 되는 개념이 증거금입니다. 증거금은 당일날 지불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증거금 20%가 필요한 주식 매매가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삼성전자 주식을 1천만 원 치 구매하려면 당일에는 예수금이 200만 원만 있어도 매수 체결이 가능합니다. 남은 잔금인 800만 원은 d+2일에 출금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때 나오는 질문은

만약 d+2까지 계좌에 800만 원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갖고 있는 주식을 반대매매해버립니다. 즉 나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강제로 매도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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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수금에 대한 개념은 간단히 알게 되셨을 거예요.

주식 매매를 위해 당장은 증거금만큼의 돈이 필요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예수금만큼의 돈이 있어야 거래가 이뤄진다는 사실.

만약 거래한 만큼 예수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반대매매를 당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