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코스피 많은 신문에 나오는 말이지만 정확히 모르고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다면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도록 해요!
KOSDAQ
코스닥은 벤처 중소기업 위주로 올라가 있는 증권 시장입니다.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증권 시장으로 미국이 나스닥과 유사합니다. 1996년 7월 증권업 협회에 의해 개설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용어도 미국이 나스닥에서 K 한국을 합성하여 만든 용어입니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종목을 구성으로 하는 것으로 기준 시점으로 1996년 7월 1일로 하고 기준 지수를 100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 지수가 1000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코스닥 상장 조건
자기 자본 30억
사업이익 20억(벤처기업 10억)
시가총액 90억
소액주 500명 이상
KOSPI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 지수라고 부릅니다.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입니다. 증권 시장이 좋은지 나쁘진 올라가고 있는지 등을 보는 지표로 이용됩니다. KOSPI 산출의 기준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날의 시가 총액을 100으로 해서 지수 화합니다. 지금 코스피 3000이라면 1980년 1월 4일 대비 시가총액이 30배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100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한다는 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만큼 쉽게 망할 확률이 낮다는 의미 기도합니다. 코스피는 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속해있습니다.
코스피 상장 조건
자기 자본 규모 300억 이상
매출액 1000억 이상
시가 총액 2000억 이상
3년 매출 700억 이상
설립 3년 이상
상장주 100만 주 이상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
다시 한번 정리하면 코스피는 대기업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포진해있다고 보시면 심플합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곳들은 그만큼 현재보다 미래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기업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큰 편입니다. 코스피는 상장 조건이 까다롭기에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가진 기업이 많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대표적이죠. 어느 상장 주식을 살지는 모두의 선택이지만 기본적인 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는 알고 투자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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