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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이득

핸드폰 중고 거래 시 알아야 할 팁[중고폰 거래 체크해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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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현재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계로 차라리 기계값을 일시불로 내더라도 월별로 나가는 돈은 좀 적게나갔으면 해서 알뜰요금제에 공기계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폰이 좀 오래되서 새로운 폰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중고 폰을 알아보다보니 너무 많은 용어에 헷갈리더라고요

뭐하나 살려는데도 이렇게 알아봐야하는게 많은지..

혼란혼란스러운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3가지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유심기변

유심기변은 말 그대로 중고로 구입한 핸드폰에 유심만 구매자의 것을 끼워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하는 경우 내가 현재 사용은 가능하지만 핸드폰의 명의가 전 주인인 판매자의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왜 굳이 구매하는데 내껄로 옮기지 못하고 유심기변으로 되어있는 폰이 중고로 팔리고 있는가가 궁금하실텐데요

그 이유로는

 전주인인 판매자가 공시지원금을 받고 24개월간 약정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 약정해지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선약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은 채로 유심기변 한 경우입니다


즉 선약을 걸어서 구매한 경우 선약 기간이 끝나거나, 끝내기 위해 180일 후에 위약금을 물고 약정해지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다시말하면 확정기변을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유심만 옮겼을 경우입니다

유심기변만 되는 중고폰은 저는 잘 보지 않는데요

이유는 그 핸드폰의 명의가 아직 전 주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폰 분실 등 문제 발생한다면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약정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통신사 가입시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확정기변

확정기변은 위에 말한 것처럼 중고폰을 구매했을 때 나로 명의가 완전히 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즉 전 주인인 판매자가 약정기간이 끝나거나 위약금을 받고 약정해지를 정상으로하고 다른 폰으로 확정기변하여 완전한 공기계가 된 상태의 폰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확정 기변이 가능한 상태의 폰을 정상해지된 폰이라고 말합니다




가개통

가개통은 개통은 했지만 사용하지 않았다고해서 앞에 '가'가 붙습니다

개통을 했지만 사용하지 않고 바로 공기계로 파는 폰들도 있는데요 

이경우는 뭐 거의 새거라고 말하고 판매하는 경우이죠

이 경우는 오픈은 한 경우도 있고 오픈도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보통은 박스를 오픈하고 의무통화만 해놓은 경우 가개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여러 용어가 있고 복잡하다보니 폰 하나 중고로 사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알고나면 앞으로 중고 거래 내용을 봐도 이 폰이 어떤 폰인지 어떤 상태인지 아니 어려움 없이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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