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이득

직장인 재테크 실업급여 역대최대는 어떤 의미일까?

반응형



"올해 실업급여 얼마나 될까?"

1~5월 실업급여가 역대 최대수준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고용상황이 극도로 악화된 가운데 나온 발표인데요. 한구고용정보원 고용행정통계를 보면 올해 5월까지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작년 기간보다 4천700억정도 늘어난 2조 6천9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합니다.

2010년에는 약 1조 5천500억정도였다는걸 보면 정말 많이 늘어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왜 급증했을까?"

실업급여가 급증한 이유는 최근 고용상황 악화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로 인해 실업급여 대상자가 늘어났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지급 기준액이 높아졌기에 실업급여 지급액이 늘어나게되었습니다.



"올해 예상치는 얼마나될까?"

이렇게 늘어나는 실업급여는 올해 6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계속 오를까?"

이직 등 자발적 퇴직자에게도 실업급여 지급 방침을 정하고 2019년부터 보험료율이 현행 1.3%에서 1.6%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6년만에 고용보험료율이 오를 예정입니다.

자발적 퇴직자에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것은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닙니다. 만약 자발적 퇴직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게 되는 경우 고용보험 재엉이 악화될 수밖에 없기에 보험료율이 오르거나 정부의 별도 지원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