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이전에 독서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읽었다고 말씀드렸죠?

이 책에서 추천하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문성현 저자의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은 거 이왕 한번 도전해보자!

어렵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생활 영어(생존 영어..)는 살짝하지만 항상 쓰는 형태 패턴으로만 말하다 보면 막히는 말이나 원하는 말을 돌려서 돌고돌아 말해야 할때가..(마치 코끼리를 설명하는데 피부가 까맣고 네 발로 걷는 동물인데 코가 길고 귀도 크더라..라고 말하는 것처럼.ㅠㅠ)

그래서 이김에 한번 다시 도전해 볼까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딱히 새로운 도전이 없어서 저도 삶이 좀 나태해지기도 했고요

알라딘을 통해 구매하면서 보니 이렇게 분권작업을 해주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오프라인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온라인은 알라딘에서 사는 저는 알라딘 열성 고객이네요.^^;;

책 내용에서 구매하기 버튼 위쪽에 스프링 분철이 가능한 책들은 저렇게 스프링분철 선택 영역이 있습니다

주로 수험서들에서 많이 해주는 서비스인가 봅니다

저는 사실 이걸 잘못 이해하고 스프링으로 2권으로 나눠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정말 이렇게 한권으로 잘 스트링 분철이 되어옵니다

이렇게 통으로 한권을 스프링해주는걸 스프링분철이라고하네요ㅎ

아무튼 책 넘겨보기 더 편하고 공부하기엔 스프링으로 되어서 확확 넘겨지는 게 좋긴하죠.

처음 책이 오자마자 다음날 출근길부터 보아 목 금 2일간 DAY2까지 끝냈어요

예전에는 계속 아침마다 영어 팟캐스트나 영어 문장 암기를 해봤는데 아에 책까지 구매하고 외우려고하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영어 공부하니 뭔가 뿌듯한 느낌?ㅎㅎ

느낌만이 아니라 정말 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DAY1과 DAY2를 복습하고 DAY3까지 함께 외웠습니다

아직까지는 과가 많지않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금방 외우고 앞쪽도 금방 기억해내는데

뒤로 갈 수록 어렵겠죠?ㅠ

책에서는 어느 순간 넘어서면 앞에껀 술술 나와서 쉽다고하는데

언능 그 경지가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알꺼라 생각했던 것도 떠올리면서 외우려고하니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머릿속에 상황도 그려보고 안되면 아래 한글 번역도 보고 떠올리고 떠올려봅니다

여러분도 매 년 초 하는 영어정복!

이제는 수시로 한번 시도하고 또 시도해보아요~!

우리도 언젠간 그러면 영어, 그리고나면 다른 언어!

아니 언어 외에도 다른 일도 도전하고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