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메모의 기술 7가지!

다이어리를 자주 쓰거나 이곳저곳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조건 메모를 어디든 하고 보는 편인데요

사실 사람은 쉽게 많은 것을 잊어버리는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기억력에 자신 있다고 해도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을 정확하게 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으로도 메모를 하지만 손으로 쓰는 별도 다이어리를 꼭 가지고 메모나 생각을 정리하는데요

정리라는 말처럼 손으로 쓰는 아날로그 메모는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적으면서 선별하게 되고 선별한 정보를 쓰면서 두뇌에 다시 인식되는 작용을 합니다

이처럼 유용한 메모의 기술을 소개해 드립니다

| 1.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닌다. 아니면 포스트잇이라도!

없을 때는 냅킨에 적기도해요

전에는 매월 산 다이어리를 다 써보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어디든 일단 메모를 하기 위해서는 메모할 걸 가지고 다니는 시작이 필요합니다

마침 메모가 생각났는데 메모할 곳이 없다면 습관으로 들이기가 참 어렵죠

그래서 가장 처음 필요한 습관이 다이어리, 또는 노트 등 적을 종이를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일상적으로 적는 게 익숙해지게 되겠죠?

| 2. 메모에도 중요도를 표시하자

정말 중요한거 그리고 순서 등을 정해서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야합니다

회의를 할 때 모드 다 받아적는 게 중요한 게 아니죠.

다 적기에도 어렵고요

하지만 그 중 중요하고 기억해야 할 일을 선별해서 적고 그 안에서도 중요도를 표시한다면 이후에 다시 메모를 볼 때도 유용합니다

거기다 개인의 감정 생각을 추가해서 기록해 둔다면 메모하던 상황과 문맥의 기억도 더 쉽습니다

| 3. 일단 적어보자

어떤거라도 일단 적으려고 해보세요

감정이든 일어났던 일이던 생각이던 무엇이던 적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감정도 정리됩니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는 자만이 생존한다 라고 메모의 습관을 강조하는 여러 작가들이 하는 말입니다

| 4. 메모로 정리하는 시간을 별도로 둔다

메모는 꼭 특정시간 특정장소에서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초반에 그리고 장기적으로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이런 장치가 유용합니다

저는 업무 시작 전에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업무 중간에도 고민이 있거나 정리해야할 일이 있다면 노트를 꺼내서 적는 편인데요

이렇게 메모하는 시간을 별도로 정해두고 쓴다면 습관으로 메모하기가 되기 쉽습니다

| 5. 글씨가 아니라 글에 집착해야한다

메모하다보면 악필은 솔직히 메모하기 싫어지기도합니다(제가 그래요.ㅠㅠ)

이렇게 메모를 해야하나싶기도하고 불편해요

하지만 글씨가 아니라 내용에, 그리고 행동한다는 점에 집중해봅니다

예쁜글씨체나 어떤 형식을 갖추기 위해 너무 많은 신경을 쓰실 필요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아 안하느니 하는게 낫습니다

본인만 알아볼 수 있는 형식과 글씨라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메모를 하고 기록하고 그걸 다시 볼때 정리되어 생각이 되면 메모의 목표는 달성한거니까요

| 6. 가능하면 메모를 한곳에 주제별로 모은다

냅킨에 적든 포스트잇이든 다이어리든 시간을 두고 다시 정리해보세요

회사 업무 관련은 업무 관련으로 업무가 아닌건 또 따로 정리해봅니다

하지만 그 모든걸 되도록 한권에 모아보세요

분야나 다 다른 특성이라고 여러권에 분할해서 메모할 필요는 없습니다

| 7. 그림을 그린다

그림도 시각과 단순화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활용만 잘할 수 있다면 메모에 아주 요양한 기술입니다

간단한 도형인 화살표나 부등호 등부터 시작해서 상징적인 형태를 그려놓으면 예시로써 떠올리기도 편합니다

메모에 대한 많은 시중에 책이 있기 때문에 둘러보시고 내가 적용하고 나에게 맞는 메모의 기술을 하나만

단 하나만 실천해보세요

하나가 두개가 되는 순간까지 하나에만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메모가 습관이 되어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