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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지식

직장인 재테크 시작! 주식 캔들차트가 뭐지? 봉 차트 증권 앱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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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주식주식해서 일단 주식 증권 앱을 가입하고 깔았는데요

*최근까지는 부동산 부동산이었는데 이렇게 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걸 보니 재미있기도합니다

증권쪽에 관심갖고 처음보는 차트인데요..

차트모양도 생소하고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당황스러웟습니다

특히 처음 들어가서 볼때 많이 보이는 차트 모양은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가득한 차트입니다

그래서 이게 무엇인지 먼저 한번 저도 공부해보고 같이 공유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캔들차트 = 봉차트

양봉과 음봉?

양과 음이라는 말처럼 양은+ 음은-를 보통 나타내는데요

아래처럼 빨간색은 양(+), 파란색은 음(-)를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봉의 의미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해요

 

양봉 +

 

일단 양봉이 있다면 주가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올랐다는 말이 무엇일까요?

그날 시가, 시장이 시작할때의 가격보다 종가, 시장이 마감할떄 가격이 더 높아졌다면 양봉으로나타납니다

세로의 선을 꼬리라고 많이 표현하는데요

이 꼬리는 그날 위로있는지와 아래로 있는지에 따라 최고가와 하한가를 의미합니다

만약 위쪽이 없다면 상한가와 종가가 동일하게 끝났다고 보시면되고

아래쪽 꼬리가 없다면 시가와 하한가가 동일했다고 보시면됩니다

저 꼬리의 모양에 따른 구분은 초반에는 복잡한 감이 있으니 그냥 빨간색은 상승했던 정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음봉 -

음봉 가격이 낮아진 캔들차트의 보는 차이점은

양초 모양의 위쪽이 시가. 아래쪽이 종가라는 점입니다

+ 양봉의 차트와 그 부분은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음봉이라는 건 시가보다 종가가 낮아졌다는 의미로 주식가격이 하락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위쪽 꼬리는 상한가와 시가의 관계를 하래쪽 꼬리는 종가와 하한가의 관계를 알 수 있어

만약 위쪽 꼬리가 없다면 상한가=시가로 끝난 장으로 장이 시작한 가격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다는 소리겠죠

반대로 아래쪽 꼬리가 없다면 종가가 가장 하락한 가격으로 끝난 경우입니다. 즉 마지막에 가장 하락한 주가로 끝난 경우이죠

 

일별 봉 차트의 시간

일자별 주식 거래는 오전 09시부터 오후 3시(15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안에서의 시작과 종가 그리고 상한가와 하한가를 나타내는게 캔들 봉차트이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단순하게 이해해보자

몇번 보다보니 봉차트는 시가 = 장이 시작한 시작가를 기준으로 위로 +이냐 아래로 -이냐를 나타내는 차트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양봉인 경우 아래쪽이 시가 위쪽이 종가가 되고 음봉인경우 위쪽이 종가 아래쪽이 시가로 바뀌는 것이지요

머릿속에 하나의 선을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이런차트는 없습니다^^

 

꼬리에 따른 봉의 개념을 설명한 블로그 글들이 많은데 저는 오히려 꼬리에 대한 내용 때문에 이해가 더 어렵고 복잡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캔들(봉)의 모습만으로 먼저 이해하시면 꼬리는 이후에 이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주식차트에 익숙해지는게 먼저이니까요

몸만 보면 단순히

"아 올랐구나 오늘은, 아니다 오늘은 내렸네?"라는 걸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상 케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재테크 진행하면서 알게되는 지식을 하나하나 같이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하던 머릿속의 개념을 적어 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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